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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김에어콤프레샤 문상연 대표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0/12/01 17:44

최강 가성비의 인버터 콤프레샤 kimair

(주)김에어콤프레샤 문상연 대표

 

 

예상치 못했던 글로벌 코로나 전염병 여파로 올해 국내외 산업계는 전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보건위생 부문은 오히려 특수를 누렸는데 마스크 생산업계가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분류된다. 코로나 특수로 마스크 공장이 급증하면서 덩달아 바빠진 분야가 산업용 콤프레샤 업계다. 올초 마스크 파동을 겪으며 산업용 에어콤프레샤(Air Compressor)의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하지만 사실 공기압축기는 마스크 공장에 국한되지 않고, 크든 작든 거의 모든 제조공장에 들어가는 필수 유틸리티다. 존재감이 크지 않더라도 막상 콤프레샤가 작동을 멈추면 생산라인 전체 가동이 중단되는 공장들도 적지 않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감이 산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인버터 콤프레샤가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제조업계의 경우, 에너지 절감에 유리한 인버터 스크류 에어콤프레샤의 도입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는 게 사실인데 이는 부분적으로 해외에 비해 저렴한 국내 산업용 전기세 혜택에 기인한 점도 있다. 하지만 최근 에너지 절감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정부의 에너지 지원정책도 확대되면서 제조업계의 인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반면 국내 인버터 콤프레샤 시장이 갑자기 커지면서 시장 불균형도 드러났다. 기존 피스톤 방식의 콤프레샤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산업체는 인버터 방식에서는 기술력이 뒤쳐져 있고, 가격부담이 큰 유럽산 제품과 품질이 의심스러운 중국산 제품 사이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져갔다. 이런 혼란스런 국내시장 상황에서 최근 김에어(kimair) 콤프레샤가 최강의 가성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 성능, 디자인 겸비한 팔방미인 ‘kimair’

지난해 11월 국내 정식판매를 시작한 kimair의 인버터 스크류 에어콤프레샤가 국내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공인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가격 경쟁력에 기인한다. 동일마력 모델비교에서 kimair 콤프레샤는 국산 유명 제품 대비 중량과 부피, 가격 모두 60% 수준에 불과함에도 토출량은 월등히 앞선다. 여기에 특허설계로 정비의 편리성을 확보해 기존 타사 제품들이 가진 관리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한 점도 큰 매력이다.

kimair 인버터 콤프레샤는 국내 정식판매는 지난해 시작됐지만 이미 해외시장에서 10년 이상 탄탄한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검증받은 제품이다. 특히 50~150마력의 트윈 스테이지 에어 콤퓨레샤 K-PE시리즈와 10~150마력의 싱글 스테이지 에어 콤프레샤 K-PS시리즈는 VSD(variable speed driver)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고 저소음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imair 콤프레샤는 전 모델 영구자석모터와 인버터가 결합된, 전력절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으로, 기존 콤프레샤의 단점인 유지보수의 불편함을 제거한 차원이 다른 형태의 혁신적인 설계구조를 통해 ‘콤프레샤는 유지보수가 힘들다’는 인식을 통째로 바꿔버린 특허제품이다. 또한 영구자석모터와 인버터의 결합에 있어 기존 국내 제조사들 대다수가 채택해 쓰고 있는 카플링 방식이 아닌 다이렉트 드라이브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경량화해 협소한 장소에도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단순히 크기와 중량의 감소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 있어 정비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유럽산 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

대개 유럽산 인버터 콤프레샤의 최대 강점으로 높은 토출량을 든다. 유럽산 제품은 고가지만 높은 토출량으로 국내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품홍보과정에는 과장이 섞이기 마련인데, 다행히 국내 콤프레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에너지등급제 실시로 속칭 ‘뻥 연비’가 사라지고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졌다.

2019년 10월부터 에너지공단에서 공기압축기에 대한 성능검사를 의무화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콤프레샤 제품들은 동일한 성능검사를 받고 있다. 마력별 전 제품 성능검사를 마친 결과, kimair 콤프레샤는 놀랍게도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인 독일의 K사 및 A사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능결과가 나왔다.

현재까지 검사 완료한 전체 700여개 제품들 중에서 kimair의 3개 모델 제품이 상위 0.5%에 등극했다. 전 제품의 성능검사 결과를 합산한 ‘압축기 종합효율’ 평균점수에서도 kimair는 0.72를 마크해 유럽산 K사(0.74), A사(0.73)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이제까지 인기와 권위를 누려온 일부 국내 장수 브랜드에는 독으로 작용했지만,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kimair 콤프레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업계에 평판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고, 실제 테스트 결과 공개 이후 kimair 콤프레샤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가파른 매출신장이 일어났다.

 

전력절감의 해결사, 인버터 스크류 에어콤프레샤

(주)김에어 콤프레샤의 문상연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 불고 있는 인버터 스크류 에어콤프레샤 바람을 두고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 문 대표는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콤프레샤 시장이 완전히 포화된 레드오션이라 생각했었다. “2017~2018년은 콤프레샤 시장의 암흑기였다”고 그가 회상할 정도로 시장상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에너지 및 환경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이를 위해 전력절감을 목표로 하는 인버터 스크류 에어 콤프레샤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시장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탄소배출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사업이 펼쳐지고 있고, 국내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들이 실시되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로 알려진 기존 산업용 콤프레샤를 대체하기 위해 정부는 인버터 콤프레샤에 대한 지원확대에 나섰고, 공장을 운영하는 생산업체들 역시 전기세를 줄이기 위해 전력절감효과가 뛰어난 인버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완전히 침체된 줄 알았던 국내 콤프레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버터 콤프레샤가 각광받지 못했던 이유는 산업용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기존 피스톤 방식 콤프레샤를 사용하는 업체가 굳이 더 비싼 인버터 제품을 구매할 매력요소가 없었다. 인버터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중국에 비해 15%에 불과한 한국의 현실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산업용 전기료가 고가인 유럽이나 중국 기업들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사활을 걸고 인버터 콤프레샤가 시장에 출시된 초기부터 꾸준히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축적해갔다.

 

‘중국산’ 편견을 깬 kimair 콤프레샤

1987년 콤프레샤 업종에 뛰어들어 30여년 세월 동안 오직 국산 콤프레샤 만을 취급해왔던 문 대표에게 kimair 콤프레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는 놀라운 경험이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중국산 콤프레샤 제품들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그만큼 성능과 품질도 형편없기 때문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도 이유가 없진 않았다.

하지만 현실을 좀 더 들여다보면 왜 국내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제품이 죄다 품질이 나쁜지 그만한 사정이 있었다. 즉 한국시장에서 저가로 유통되는 중국산 콤프레샤 제품들은 중국 내에서도 최저 품질이다. 수입업자 대부분이 가격마진만을 생각하고 그런 최저가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해왔던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산=저품질’이라는 선입견이 생기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중국 제품은 세부적으로 나뉘는 품질등급이 있고 그중 상위 제품들은 국내 수준을 넘어 세계적 수준에 근접한 기술력을 보유한 아이템들도 적지 않다. 문 대표가 실제 확인해 본 kimair 콤프레샤 제품도 성능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놀라운 경쟁력을 갖고 있었다.

문 대표는 6개월간의 준비 끝에 kimair의 한국총판을 맡고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kimair 콤프레샤는 PM모터와 인버터가 결합된 전력절감을 최고목표로 설계된 제품으로, kimai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구개발과 출시에 이르기까지 김(Kim)씨 성을 가진 한국인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콤프레샤 브랜드다.

 

고객의 니즈가 시장을 결정한다

문제는 전국의 고객들에게 kimair 콤프레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이었다. kimair 신제품을 홍보하기위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카탈로그를 제시하며 제품설명을 했지만 시큰둥한 반응만 돌아왔다. 국내에서 ‘중국산 제품은 모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한몫했다.

며칠을 고민한 끝에 문 대표는 ‘말 보다는 행동’이란 소신으로 트럭에 직접 kimair 콤프레샤 제품들을 싣고 전국 각지의 콤프레샤 업체를 방문해 실물을 보여주며 시연을 했다. 그러자 한 곳, 두 곳 구매가 이루어졌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이후에는 제품의 실물과 시연을 보기 위해 경기도 광주의 회사까지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생겼다.

문 대표는 고객의 니즈와 경쟁력을 강조했다. “기존 방식의 콤프레샤 제품은 압축공기를 사용하든 않든 전기가 돌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수가 많을 수밖에 없어요. 전기료 절약만으로 2~3년이면 기기 값이 나오는데, 인버터 콤프레샤를 알면 사용하지 않을 수 없죠. 게다가 kimair 콤프레샤는 인버터 제품들 중에서도 최상위급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유럽산의 절반에 불과하니까요.”

거기에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관리기자재 시험성적서는 말 그대로 성능을 뒷받침하는 보증수표 역할을 한다. 얼마 전, 지역단체의 콤프레샤 공개입찰에서 kimair는 타사 제품들을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발주처가 요구하는 사양은 50마력 2단 모델에 압축기 종합효율 커트라인 점수 0.76이었다. 타사업체들은 점수에 미달해 모두 탈락했고 최종심사에 오른 유럽산 브랜드와 kimair 중에서, 결국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앞선 kimair가 선택받았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우물 안을 벗어나기

문 대표는 “고객은 오직 제품을 보고 판단한다”면서 “가성비로는 국내에서 kimair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다”고 말했다. 김에어 콤프레샤는 실제 사용자들의 온라인 후기와 입소문 등에 힘입어 한국총판을 개설한 지

1년 만에 4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몇몇 대형 제조사급 업체들과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내년이면 올해보다도 2배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러한 매출신장의 토대에는 고객과의 신뢰가 자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제품을 판매했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 대표는 콤프레샤 업계에 종사 후 34년 동안 매일 24시간 긴장감을 갖고 전화를 받으며 사업을 해왔다. 콤프레샤는 눈에 잘 띄지 않아도 공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 콤프레샤가 고장 나면 공장 전 라인이 중단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A/S 통해 공장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사업에 임했다.

문 대표는 또한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보다 넓은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에서의 경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구조적 침체를 벗어나지 못해 ‘다 죽었다’고 여겨지던 국내 콤프레샤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된 것도 환경이 바뀌고 그에 따라 고객 니즈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큰 흐름을 읽고 대비할 줄 알아야 한다. 나무뿐만 아니라 숲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Tel. 031-763-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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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4   (주)바스코 주상규 대표이사 플라스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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