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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에코매스 한승길 대표이사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1/07/05 14:27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바이오 플라스틱 전문기업

(주)에코매스 한승길 대표이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2050 탄소중립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근래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은 대부분 온실가스 발생에서 비롯된다. 온실가스 중 90% 이상은 CO2가 차지한다. 화석연료 사용의 급증, 농업용지 및 산업용지 확대, 삼림자원의 감소 등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2016년부터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유엔에 제출했고 주요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법제화 및 약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선언했다.

하지만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에는 많은 현실적 난관이 놓여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30년간 전년 대비 10%씩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제조업 생산 최대 44% 하락, 고용부문 최대 134만명의 인원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에너지 구조와 산업시스템을 비롯해 경제시스템 전체를 탈탄소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저감 기술과 자원순환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정책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천도 중요한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탄소 제로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 중 하나가 (주)에코매스(이하 에코매스)다.

전사적 ESG 경영으로 탄소저감 앞장

에코매스 건물 입구에는 회사의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나타내는 대형 모니터가 있다. 누구든 건물에 들어서면 에코매스의 현재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실 가스 배출 모니터링과 함께 화석원료 대비 탄소감소량을 알 수 있다. 이는 에코매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공개되고 있다.

탄소 저감 활동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행되고 있는 ‘ESG’ 경영의 주요 골자이기도 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줄임말로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 드물게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바로 에코매스다.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및 제품을 생산하는 에코매스는 2016년부터 탄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용하고 있다. 공장 내 설비는 모두 에너지 절전 모델로 설치했으며, 그린 오피스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는 사탕수수 원료 100% 복사용지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

한승길 대표이사는 2007년 바이오 플라스틱사업을 위해 에코매스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바이오 플라스틱사업에만 매진해오고 있는 에코매스의 기업활동은 국내 바이오 플라스틱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특히 사탕수수 기반의 바이오 플라스틱이 국가 환경표준으로 제정·고시되도록 주도해 EL727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표준제정을 이끌어낸 것은 매우 큰 성과로 손꼽힌다.

기계공학이 전공인 한 대표는 우연히 뉴스를 통해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해 접하고 바이오 플라스틱 분야에 뛰어든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창업 이후 생분해 원료인 PLA 소재를 토대로 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처음으로 LCA 평가를 진행했다. 기대만큼 결과가 좋진 않았고 생분해 제품으로 사업성과를 내기란 매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전 과정 평가(Life-Cycle Assessment)를 의미하는 LCA는 원료 채취부터 가공, 조립, 수송,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부하량을 정량화하고 환경영향을 평가해 이를 개선하는 기법으로, 매우 까다롭지만 그만큼 권위 있는 평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를 계기로 한 대표는 생분해 원료에서 바이오매스로 사업방향을 바꾸게 된다. 2010년 브라질의 글로벌 바이오매스 화학기업 브라스켐(Braskem)과 인연을 맺고 사탕수수 원료를 공급받아 다양한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탄소를 줄여주는 원료가 좋은 원료”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사탕수수 기반의 화이트 바이오는 대부분 바이오 에탄올 형태로 석유연료를 대체하는 데 사용되며, 그 중 일부가 바이오 폴리에틸렌으로 제조된다. 사탕수수처럼 버려지는 폐당밀을 활용하는 바이오매스는 식량과 경합하지 않을 뿐더러 기존설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 전환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효율성도 좋다.

한 대표는 바이오매스 기반의 합성수지가 탄소저감 시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원료라고 확신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의 신(新) 성장동력의 전략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이었다. 한 대표는 저탄소 정책이 대세가 될 것을 인식하고,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사업에 매진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탄소를 줄여주는 원료가 좋은 원료”라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는 많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바이오매스 합성수지는 생분해가 되지 않으니 친환경 소재가 아니”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에게 있어 바이오매스의 저변확대 노력은 늘 고정관념과의 싸움이었다.

“어떤 신소재가 생분해가 잘 된다고 해도 온실가스가 많이 나온다면 그것이 좋은 소재일까요?” 한 대표는 이렇게 반문한다. 그는 ‘하나의 제품이 지속가능성의 위계상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걸 알려면 반드시 LCA 평가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바이오매스 환경성적표지 EL727 인증

바이오매스는 탄소제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있어 필요조건이다. 하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국내에는 합성수지(EL721)와 생분해성 수지(EL724)에 관련해서만 환경성적표지가 있었을 뿐 바이오매스 합성수지에 대해서는 환경성적표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한 대표는 환경성적표지에 바이오매스 합성수지를 등록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야 했다.

그는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등록에 대한 근거로 USDA(미국 농무부 바이오소재 기반 친환경 인증) 방식을 제시했다. 방사성탄소(C14) 측정 방식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합성수지는 원천적으로 탄소 14%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환경부에서도 이러한 실험방식을 그대로 도입해 검증하고 바이오매스 합성수지에 EL727 표지번호를 부여했다.

2012년도에 시작한 표준제정 작업과 공청회, 이해당사자 협의 및 심사를 거쳐 2013년 2월 25일 많은 어려움을 뚫고 마침내 장관 제정공시가 나왔다. 에코매스는 공시 이튿날 인증을 신청하고 6개월 후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4종에 대해 EL727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국내 최초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인증 사실이 업계에 알려지자, S전자 관계자가 한 대표를 찾아왔다. 에코매스의 바이오매스 합성수지는 이후 텔레비전, 세탁기, 케이블, 액세서리 등 S전자의 여러 제품에 패키지 원료로 적용되고 있으며, 유통전문회사 및 프렌차이즈업체와의 제휴도 확대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 브랜드 ‘TREMA’, ‘슈가랩’, ‘NAT’

국내 중소기업 중 독보적 수준으로 환경표지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에코매스는 바이오플라스틱 기술을 기반으로 슈가랩, TREMA, NAT 등 3가지 친환경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슈가랩은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안전을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에서 사탕수수로 대표되는 바이오매스 합성수지 제품군 브랜드이다. 위생장갑, 에코백, 에코랩 같은 포장재에서 도마, 주걱, 도시락, 유아식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방용품 및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기후변화대응 및 생태계 독성저감’ 환경표지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미국 농무부 USDA 인증을 받아 환경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TREMA(트리마)는 국내 최초 환경표지인증(EL.727 바이오매스 합성수지)을 획득한 바이오매스 유래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브랜드이다. LDPE, LLDPE, HDPE 등의 소재로 제공되며, 식품포장재에서 주방용품, 산업용품, 농업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 플라스틱 대비 인장강도나 신장률 등 품질이 대등하거나 우수하면서도, 100% 식물성으로 CO₂가 최고 70% 가량 저감되는 환경친화적 소재다. 열을 가해도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NAT는 사탕수수 부산물을 100% 원료로 사용해 만든 천연 복사용지다. 버려지는 사탕수수로 만들어져 나무 펄프를 100% 대체가능하며, 표백제 및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탄소저감 종량제 쓰레기 봉투

한 대표는 바이오매스 합성수지에 있어 국내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제도가 완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과 직접 부딪혀가며 성과를 내기란 매우 힘들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그중 하나다.

한 대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원료에 탄소저감 바이오매스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종량제 봉투에 대한 기존의 환경표지 인증기준 EL766에는 생분해 원료와 재생원료만 포함돼 있고 탄소저감 원료는 빠져 있었다.

한 대표는 이번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성과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성과공유제는 제도 자체가 상생협력법에 기초해 있다. 상생협력법은 대·중·소기업의 불공정 경영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인데, 에코매스는 성과공유 항목에 저탄소를 추가했다. 종량제 봉투는 기초자치단체의 공공조달 매입품목으로, 에코매스는 인천시 서구 시설관리공단과 2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 7월, 늦어도 8월에는 탄소저감형 친환경 종량제 봉투가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미 2018년부터 바이오매스 10% 함유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판매중인 일본과 달리, 에코매스에서는 환경마크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바이오매스 함유율을 20%로 늘렸다.

바이오매스에서 자원순환까지 영역확대

그런데 화이트 바이오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원료공급이 제한적이며, 이것만으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 대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바이오플라스틱의 축적된 기술과 함께 자원순환이 필요하다고 봤다.

에코매스가 지난 4월 바이오매스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재생수지에 대한 GRS(Global Recycling Standard) 인증(Pre-Consumer 등급)을 획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GRS 인증은 재생수지의 사용 함량, 생산, 환경, 안전과 노무관리 전반을 추적해 친환경 재생수지 사용과 생산을 검증하는 국제표준으로 재활용 원료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기관이나 업체의 재생원료 공급처의 선정에 주요 기준이 된다.

탄소 저감형 소재로 기후행동에 앞장서고 있는 에코매스는 공정 중에 발생할 수밖에 없는 폐플라스틱까지 자원화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에코매스가 재생산한 재활용 플라스틱이 ‘PIR(Post-industrial Recycled) 플라스틱’이다. 에코매스에서는 이미 PIR 플라스틱을 활용하고 있지만 GRS 인증을 통해 순도 높은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공정을 검증받게 된 것이다.

에코매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체계적인 PIR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근 종합폐기물처리업체 한 곳을 인수했다. 플라스틱 종합폐기물처리를 통해 자원순환을 하겠다는 것이다. 에코매스는 GRS 인증 획득과 종합폐기물처리업체 인수를 통해 재활용 시스템과 제도에 완벽하게 대응하게 됐다.

단일소재 재활용 마스크 PCR 프로젝트

마스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확산을 막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사용 후 폐기물로 인한 오염과 탄소 증가로 환경에는 큰 부담을 안기고 있다. 국내에서 마스크는 하루에 2,000만장 정도 생산되지만, 재활용이 쉽지 않아 고스란히 폐기물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국내 굴지의 마스크 제조업체가 단일소재 재활용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재활용을 위한 단일소재 마스크는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 필터만 교체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고객으로 하여금 사용 후 마스크 필터를 전부 회수해 리사이클링 함으로써 환경부하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에코매스는 이 마스크업체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 대표는 회수된 필터로 고순도의 신재생 바이오매스 복합 PP를 만들게 된다. PCR은 공정설계가 중요한 만큼 한 대표는 그동안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마스크 업체는 또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와 필터 세트를 담는 패키지 또한 Bio-PET 패키지를 사용하는데 여기에도 에코매스의 Bio-PET 필름이 사용된다.

2022년도 ‘탄소중립’ 선언 목표

에코매스는 내년을 목표로 국내기업 최초 탄소 제로 선언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생산과 함께 플라스틱 종합폐기물처리를 통한 자원순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에코매스는 회사 자체 내에서는 에너지 절전 설비구축, 태양광 설치, 산림조성, 빗물탱크의 용수 및 냉각수 활용, 그린 오피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코매스는 올 7월, 공장부지에 50kw 태양광을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후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40%를 줄일 수 있다. 또 전남 여수와 나주 지역 산림을 매입해 산림조성을 마무리하고 탄소흡수 배출권도 획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수종마다 탄소흡수량에 차이가 있지만 전라남도가 가장 높다는 평가다. 나무 식재는 가장 적극적인 탄소 중립 활동에 속한다.

계획대로라면 내년에 국내기업 최초로 탄소 제로를 선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대표는 에코매스의 현재 탄소배출량 데이터에 근거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올 하반기는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부분을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윤리경영

기업의 기술이 아무리 좋고, 자원순환에 기여한다고 해도 회사경영 시스템 상에서 윤리적이지 않으면 지속가능성에 물음표가 붙을 수 밖에 없다. 최근 국제거래에서는 친환경 및 윤리인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은데 SMETA 인증도 그 중 하나다. SMETA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사회감사 절차 중 하나로 노동권, 건강 및 안전, 환경 및 기업윤리를 포함한 책임 있는 공급망 활동을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지난해에 처음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00만불 탑을 예상하고 있는 에코매스는 해외업체들의 이러한 요구에 적극 대응해 SMETA 인증을 획득했다. 중소기업임에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에코매스는 여성가족부의 가정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환경부 산하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그동안 대기업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지만, 에코매스는 여기에 9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 10년 연속 신청이 들어간 상태다. 이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녹색제품 개발에 대한 에코매스의 탁월한 능력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의 꾸준함을 의미한다.

한 대표는 “결국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 경영이다”면서 “ESG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착한 경영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성장과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기업이 오래가기 위해서는 진정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el. 032-521-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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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1   (주)삼미 김태우 대표이사 플라스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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