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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비화가 가능해야 하는 포장 디자인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0/09/25 09:39

퇴비화가 가능해야 하는 포장 디자인

미국  포장 전문가 협회가 발간한 <포장 전문가를 위한 기초(IoPP Fundamentals of Packaging Professionals)> [제3판]는 포장 디자인이 구조적 구성요소 및 그래픽적 구성요소라는 분리된 두 개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포장 디자인에 앞서 최종 사용자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예상해 제품 자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구조적 구성요소에는 포장의 기술적 및 물리적 요구사항이 포함된다. 그래픽적 구성요소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도록 유인하는 물리적 특성과 관련된다.

공인 포장전문가 John Henry에 따르면 포장은 생산에 사용할 기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거나 선택해야 하며, 디자인은 시장에 의해, 궁극적으로 소비자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다. 최종 사용자는 왕이다. 포장은 이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그러나,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과 더불어, 디자이너는 포장을 생산하는 비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 될수록 이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며, 이는 생산 가공 비용 및 디자인의 이점을 알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패키징 장비 핸드북” [www.packmachbook.com], John R. Henry (공인 포장전문가)에서]

 

퇴비화가 가능해야 하는 3가지 포장

 

재활용 스트림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식품에 오염된 패키지, 재활용할 수 없는 기타 식품포장, 젖은 섬유 등을 퇴비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책이다. 갈수록 많은 수의 기업이 2025년까지 제품 포장 100%를 회수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브랜드 기업들이 포장 지속가능성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퇴비화가능 포장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퇴비화가능 포장은 유독성 잔류물을 남기지 않고 짧은 기간 안에 퇴비화 시설에서 분해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퇴비화가능 포장은 퇴비화 가능성 관련 표준 및 인증에 부합해야 한다. 기업들은 퇴비화가능 디자인과 인증 획득에 앞서 이것이 자사 제품 패키지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3가지 종류의 포장이다.

 

1. 식료품점 및 음식점에서 준비한 식품용 포장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폐쇄루프 장소, 식료품점의 테이크아웃용 식품 코너를 위한 식음료 포장은 퇴비화가능 포장에 자연스레 가장 적합하다. 여기에는 테이크아웃 용기, 샐러드 그릇, 타코 트레이, 수프 그릇, 냅킨, 포크와 스푼, 뚜껑 등 포장이 포함된다. 이러한 종류의 포장은 식품 잔여물 및 남은 음식 따위로 덮여 있으며, 식품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양의 식품이 포장 리사이클링 스트림을 오염시키지만, 음식물 쓰레기야말로 바로 퇴비화 시설에 필요한 것이다. 매립지로 유입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 시설로 보낸다면, 메탄가스 배출을 방지할 수 있고, 대기에서 탄소를 잡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토양 개량물질인 완성된 퇴비를 만들 수 있다.

이 같은 범주의 포장들을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 폐기물통이나 매립지가 아닌 퇴비화 통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자가 식품접촉 품목을 굳이 다른 재활용 폐기물통 쪽으로 분류해 넣을 필요가 없으므로, 정확치 않은 분류 및 배출의 염려도 없다. 퇴비화가능 포장 자체는 퇴비를 생산하기 때문에 퇴비화 시설에 유용한 탄소 공급원이 될 수 있다.

 

2. 재활용이 쉽지 않은 식품접촉 포장

오늘날 식료품점의 많은 식품들이 재활용이 쉽지 않은 포장에 담겨 팔리고 있다. 육류, 냉동식품, 치즈 등을 생각해보라. 거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필름, 코팅된 종이 트레이, 발포재 포장재로 이루어진 이 범주의 제품들 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포장들은 재활용 폐기물 통 또는 상점의 수거함을 통해 리사이클링 하기 어렵다. 포장 디자인이 선택한 소재와 형식 때문만이 아니라 포장에 음식 찌꺼기가 묻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범주는 퇴비화가능 포장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미래지향적 사고를 하는 브랜드 기업에게는 새로운 혁신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스트링 치즈 포장지를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필름으로 만들어진 이 포장지는 고도 리사이클링 또는 화학적 리사이클링을 통한 장차 있을 혁신의 일부로서가 아니고는 회수할 수 있는 길이 매우 제한적이다.

또한, 이런 필름 포장을 퇴비화가능 옵션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이 시장에 나와 있다. 치즈 찌꺼기가 붙어있는 포장을 소비자가 매립지로 보내지 않고 퇴비화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퇴비화가능 식품접촉 포장은 우선 적절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퇴비화가능 인증을 받아 이 라벨을 통해 소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돼야 한다.

그러나 올바르게만 접근하면, 퇴비화가능 소재의 선택은 현재 재활용되지 않고 있는 여러 종류의 식품접촉 또는 식품오염 포장에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3. 젖은 채 배출되는 섬유 포장

마지막으로, 젖은 채 배출되는 일부 섬유소재 포장재는 리사이클링 보다는 퇴비화가 더 적합한 처리방법 일 수 있다. 밀 키트 또는 식료품점 배달 포장에 칸막이 또는 홀더로 사용하는 섬유소재 배송 포장을 생각해보자. 포장이 젖게 되거나, 냉장팩이나 내용물의 물기로 오염되면, 재활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이런 소재는 코팅되지 않은 종이 골판지나 판지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쉽게 퇴비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가 먼저 이 포장을 재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퇴비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이와 관련된 적절한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포장에 명확한 설명을 붙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How2Recycle’(리사이클 해야 하는 경우)및 ‘How2Compost’(퇴비화시켜야 하는 경우) 라벨을 붙여 소비자로 하여금 포장이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인 경우에는 재활용하도록, 포장이 젖었거나 음식이 묻어 있으면 퇴비화도록 교육해야 한다.

이상의 세 가지 범주의 포장에 있어 퇴비화는 유망한 자원 복구 옵션이 될 수 있다. 퇴비화 인프라가 아직 광범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위의 세 가지 포장들은 갈수록 많은 지자체에서 준비가 갖추어 지는 대로 퇴비화를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브랜드 기업들이 미래에 설정해 놓은 목표와 미래의 폐기물 시스템을 위한 포장을 디자인함에 있어, 퇴비화를 식음료 제공 및 식품접촉 용기, 오염된 포장 등을 위한 복구 솔루션으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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