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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 (사)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0/06/30 18:20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사)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올 상반기 전 세계에 유행한 코로나 감염증 확산과 유가하락에 따른 경기침체로 플라스틱 재활용업계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가별로 지역봉쇄가 이어지면서 폐페트병 등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출길이 막힌 가운데 포장용기를 비롯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환경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폐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단체, 업계에서 구체화되고 있고, 그에 따른 업무협약과 후속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회장 석용찬, 이하 ‘협회’)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포장용기 생산자가 재생원료 사용하는 순환경제로”

협회는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환경부(장관 조명래),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회장 맹성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 등과 함께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에 따른 재활용산업의 침체 및 페트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해 관련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장용기 생산업체는 수입페트 재생원료, 신재페트 원료 등을 대체해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재활용 시설개선, 재생원료 사용에 따른 책임분담 등 국내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포장재 등에 페트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 정비 및 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석용찬 회장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PET병 분쇄 재생원료 사용 확대는 재활용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그동안 사용규제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방법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포장용기 생산자가 재생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이룰 수 있게 될 것이고, 이것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업계를 발전시키는 유용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다만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위해서는 재생원료가 시트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이 필요하며, 신재와 재생원료 가격차이, 품질향상, 재생원료로 제조된 포장재의 수요 확대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약 당사자인 환경부를 포함하여 4개 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장·배달용기 플라스틱 사용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

협회는 또 5월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환경부 주관하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배달의민족(대표 김범준),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함께 “포장·배달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배달·테이크아웃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용기의 전체 사용량을 저감하기 위해 제조·사용업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되었다.

석 회장은 “십여년 동안 플라스틱 포장용기 감량을 위해 각종 규제를 도입했지만, 시대흐름에 따른 산업과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접촉으로 포장·배달문화의 급성장과 맞물려 사용 후 폐기되는 포장용기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이에 업계 스스로 포장용기의 사용량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석 회장은 이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생원료를 재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환경부에 관련 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협회 담당자는 “이 협약을 통해 우리 업계는 용기의 규격화와 용기 두께를 최소화하는 등의 경량화를 추진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근본적으로 줄일 계획이며, 포장·배달 용기의 재활용이 쉽게 되도록 재질을 단일화하고 표면에 인쇄를 하지 않기로 관련 업계와 협의”한다고 밝혔다. 또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이나 재활용이 쉬운 포장·배달 용기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적용함으로써,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배달의민족 가맹점들이 인증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감량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무사업 추진을 위한 식품포장용기 분과위원회 개최

협회는 일련의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6월 18일, 기업은행 판교WM센터 세미나실에서 ‘식품포장용기(배달·테이크아웃)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철)’를 개최해 앞서 5월 29일 체결한 ‘포장·배달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이하 자발적 협약)’ 이행을 위한 후속사업 추진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배달·테이크아웃용기 생산업체와 시트 생산 업체 등 회원사 24개 업체가 참석한 이날 분과위원회에서는 ‘자발적협약’ 이행 사업 중 하나인 제조단계부터 원료사용량 저감 및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 제조와 관련한 ‘배달·테이크아웃 용기 인증제도’ 도입과 시행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자발적 협약’에 표현된 배달·테이크아웃 용기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경량화와 인쇄 최소화를 통해 재활용이 쉬운 용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기준·규격과 이를 이행하였다는 인증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배달·테이크아웃 용기 인증제도’ 도입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배달·테이크아웃 용기 인증제도’ 도입과 관련해 그동안 배달·테이크아웃 용기의 과도한 두께, 많은 인쇄, 다양한 재질 등으로 인해 배달·테이크아웃 용기는 재활용이 안 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빌어 인증제도를 통해 표준화된 용기가 제공된다면 사용원료 저감과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경영 개선과 함께 재활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처음부터 많은 제품에 적용하기보다는 기준·규격 제정이 가능한 제품부터 시작해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제도가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배달·테이크아웃 용기가 친환경마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지만 해당 기준이 모호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려야 하고,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 받는 친환경마크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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